"펭수가 BTS 인기 넘어섰다" 외신도 관심 집중
펭수가 대표적인 K-팝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를 넘어섰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하는 등 외신도 펭수 효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SCMP는 한국의 밀레니얼(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신세대로, 이전 세대에 비해 개인적이며 SNS에 익숙하다)들이 거대 펭귄 캐릭터인 펭수에 푹 빠졌다며 BTS의 인기를 넘어설 정도라고 전했다.
펭수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터부를 깨는 행동으로 한국의 밀레니얼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펭수는 실제 사람이 아님에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될 정도며, 구직 사이트인 인크루트가 조사한 설문에서 BTS를 제치고 최고 인기 인물에 선정됐다.
인터넷 동호회인 DC인사이드가 실시한 인기투표 결과, 펭수는 모두 18.6%를 차지, BTS와 유재석을 누르고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펭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악수를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펭수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 상어’ 캐릭터에 이어 메가히트를 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펭수의 인기가 대단 한가 봅니다 방탄소년단 인기를넘어섰다고
11일 홍콩에서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외신들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네요
거대 펭귄 캐릭터인 펭수가 하늘높을줄 모르고 올라가는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