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 철수 후 그 지역 상권이 붕괴 되어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삼성전자가 중국 광둥성에서 30년 가까이 운영하던 스마트폰 공장을 철수
하면서 베트남과 인도로 옮긴 후 원래 중국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이 있던 지역은 상권이
붕괴되며 지역 경제에 엄청난 타격이라네요.
인근 식당이나 점포 60%가량이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된다. 식당과 약국, 슈퍼마켓, 편의점, PC방,
호텔 등 인근 상권은 대부분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직원들의 소비에 의존해 왔으나 공장이 떠나
면서 폐업 점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지난 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의 국교 수립과 함께 후이저우 휴대전화 공장을 가동했으며, 2007년
부터 스마트폰을 생산해왔으며 2017년 후이저우 공장은 6257만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 물량의 17% 물량이라는군요.
중국은 으름짱과 협박만이 만사가 아니란걸 이번 기회에 반성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