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본가, 처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는데
용돈과 함께 어떤걸 드릴까 고민하다가...
계절에 맞는 과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과일의 경우 처음에는 애플망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양가 부모님들이 호불호가 있을 거 같아
무난한 '곶감'으로 했네요.
곶감이 오늘 오전에 집으로 배송되었다는 연락이 왔는데
곶감과 용돈을 받으시고 좋아하실 양가 부모님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ㅋㅋ
곧 설 명절인데, 다들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