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한 것 같은데...' 가 아니라 확실히 빼 먹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쉬운 건 매번 신기하게 날짜 넘어가기 전에 생각이 나면 좋은데 꼭 밤 12시 딱 넘어가고 나서 '아차!' 하고 생각이 난다는 점입니다.
혹시 하고 접속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역시 빠트린 게 맞네요.
다나와는 그래도 잘 지키고 있네요.
다른 곳들은 하나둘 다 빠지고 있는데 역시 다나와는 가장 많이 들어오고 신경을 쓰다 보니 유지가 되는 듯 싶습니다.
늦은 밤에 별 것도 아닌데 빼 먹고 나니 괜히 신경이 쓰이고 잠도 안 오고 그러네요.
빨리 잊어버리고 얼른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좀 풀렸으면 싶네요.
오늘 춥다고 하는데 옷차림 단단히 해서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