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OTT 시장에 진출한 지 1년도 안 돼 동화와도 같은 실적을 내고 있다는군요.
디즈니플러스가 단독 서비스만을 제공하거나 국내 통신사와 협력해 IPTV 및 기타 OTT를 통한
서비스를 진행 할 가능성 모두 열려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라고 합니다.
인도의 사례처럼 특정 로컬 OTT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 디즈니가 협력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국내에선 독점적인 시장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이다.
디즈니플러스는 한국에서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초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점쳐
진다는군요.
이처럼 통신사별로 경쟁이 치열해지면 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결국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격
으로 서비스 하게 되겠죠.
근데 tv제조사는 디즈니를 탑재하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참조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47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