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bc.co.kr/tbc_news/n14_newsview.html?p_no=20200219161849AE08668
의심증상으로 경북대 병원을 찾아갔다가 제대로 검사도 안 받고 도망갔다는군요. 대구가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네요.
저 종교 신자들은 비신자들에게 자신이 'S'라는 걸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하고 단일 건물에서의 예배규모도 훨씬 크기 때문에, 같은 집단예배 종교인 개신교-가톨릭 등에 비해 그 위험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되네요. 하필이면 저 종교에서 일어났다는 것이 방역당국과 일반 국민들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협조와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어려움을 맞닥뜨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