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베댓 (2만추천 받은 댓글)
4 일 전 어머니 (50 대)가 고열, 마른 기침, 피로, 두통 등을 호소했기 때문에 병원을 진찰했습니다.
가족이 며칠 전에 독감 이었기 때문에 독감인줄 알고 독감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네거티브. 독감이 아니라면 코로나가 강력히 의심되는 증상이었음에도 코로나 검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항생제 나오고 끝. 오늘 마지막 약물도 투여받고 했지만 열이 계속 있고, 답답함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폐 또는 기관 같은곳이 아프다"고 누구라도 상관없이 검사를 해 주었으면 검사 수 늘릴라고 있는게 아닙니까?
검사가 필요한 것 같은 사람이 있으면 검사를 해주지 않겠습니까?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는 경증에서 검사 해주는데 왜 일반인은 검사 해주지 않는 건가요? 이 나라에서 연예인과 일반인의 생명의 무게는 다른건가요. 정말로 유감입니다. 만약 사망하면 보통 폐렴으로 통계 처리되는 것일까요? 불신 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진짜 중국이랑 더불어서 노답인 나라인거 같습니다. 투명적이지가 못해요..
우리나라가 정치적인걸 떠나 그나마 젤 투명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