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성착위 영상물 등을 공유ㆍ유포한 n번방 사건을 악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스미싱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1일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최근 n번방 사건으로 이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 공격이
확인됐다는군요.
위와같은 메시지가 올 경우 절대 링크를 클릭하지마세요.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소프트웨어(앱)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며 이 앱을 다운받은 이용자의
스마트폰은 악성코드에 감염되며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사용자 개인정보, 연락처, 통화기록,
통화녹음, 위치정보 등이 수집돼 특정 주소로 전송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무슨 일만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 남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남을 등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스스로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48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