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렵다는 청약시장.
당첨되면 로또라죠.
항상 물먹지만 이번에도 또 넣어봤습니다.
신혼특공으로요.
처음엔 당해여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 신혼특공은 동일 점수일때나 당해가 영향이 있더라구요.
애가 없는 저로선... 특공 중에서도 2순위... 가망이 없다고 믿었건만....
지역이 비싸서 그런지....
예비번호가 뜨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대 1도 안했는데.. 심지어 저번엔 예비도 안떠서 가망이 없구나 했는데... 경쟁률도 높아서 정말
눈꼽만큼도 기대도 없이 넣었고,,, 특히 ... 당첨이 되도 돈이 없는.......
영혼까지 끌어도 안되는 돈이기도 했는데... 뭐 사람일이라는게... 당첨되고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넣었는데...요.
예비 24입니다.
과연... 특공예비 24번...
저에게까지 순서가 올지.......
올지 말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집니다.
..ㅠㅠ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를 이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