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딱히 뭐 한 거 없이 하루 무사히 잘 지나간 듯 싶습니다.
오전에 비가 잠깐 왔지만 이후 그래도 좋은 날씨였다고 생각하는데 하늘이 어두워져서 시계를 보니 저녁 먹을 때였네요.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다나와 이벤트들은 끝내 놓고 싶은데 요즘은 무슨 이벤트가 그렇게 많은지 다 하는 건 무리고 할 수 있는 것만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언어 능력이 딸려서 그런가 읽어봐도 도통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도 있고 최근 이벤트 이슈로 인해 매일 응모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 번거롭고 귀찮다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둘러볼 수 있는 것까지 하고 저녁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점심을 좀 늦게 두 시 경에 먹어서 그런가 딱히 생각은 없지만 지금 먹지 않으면 나중에 야식이 생각날 테니 일단 먹어둬야 할 듯 싶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