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이 끈적끈적 한게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조금 시키긴 했는데
밖을 보니 어제만 해도 멀리 보이던 산이
오늘 아침은 뿌옇게 보이네요.
아침 바깥온도는 선선한데
창문을 닫아노니 덥네요.
공기가 별로 안좋은것 같아 그냥 창문 닫고
선풍기 틀었네요.
전주는 어제 해가 쨍쨍 떳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버님댁에 가서
하루 종일 에어컨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오늘도 아버님댁에 가야 한느데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것 같네요.
소나기라도 내려주면 조금 시원해질것 같은데
남은 일요일 충전하시고 월요일을 힘차게 맞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