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지난 5월에 봉쇄령을 풀었더니 최근 하루 3만 명에 달하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빈민층은 마스크 한 장 사기도 어렵다는데 인도 부자들은 수백만 원 하는 보석
마스크를 쓰고 있어 논란이라네요.
최근엔 하루 3만 명 가까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87만 명 넘게 감염되어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도 부호들은 보석으로 장식된 마스크를 찾기 시작했으며 금과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마스크 한 개는 우리 돈으로 최고 640만 원에 팔린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살 수 없어 애를 태우는 빈민층의 모습과 너무나 대조적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네요.
근데 보석과 금,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40만원 자리 마스크를 사용하다 버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