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주말에도 텐트들이 사라졌다 했더니
텐트 그늘막 설치 취사 금지라는 현수막들이 붙어있더라는 ㅎ
더위가 깊어지면서 텐트들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정말 텐트촌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싹 사라지고 나니 오히려 너무 더워서 안나오는 것인가 아니면 야외로 다들 나가나 생각했더랬는데
금지 시킨 것이 이유였을 줄이야 ㅋ
그런데 현수막 붙은 곳들은 차양막과 테이블 벤치들이 설치된 곳들이라는 공통점이 ㅎ
더위 대비가 아니라 텐트족들 대비였던건가 ㅋㅋㅋㅋ
그나저나 한번도 보지를 못해서 그런대 잔디밭에서 취사를 하는 경우들도 있으려나요 ㅋ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