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물탱크 청소..
조금한 대야에 물 데운 후 사용했었는데
새벽마다 머리부터 몸 싹다 거의 찬물샤워라서 머리가 띵하고 욕 나오더라구요.
작년에 잘 참아 넘겼는데...
올해만 더 잘 버티면 된다 싶었는데 찬물 샤워는 쉽지 않군요.
결국 미니욕조 샀어요. ㅋㅋㅋ
얼마 안하지만 그게 아깝다는 생각에 안 샀었는데 ... 와~ 이제 욕이 들어가네요.ㅋㅋ
빨리 살 것을..
작년에 15일을 xx, xxxxx,xxxx 욕과 함께 샤워하며 스트레스 받았던 절 생각하니 바보 같았네요.
혹시 여기도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