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으로는 아직도 물이 미지근한 느낌이 들 정도는 되었는데
오늘은 한낮으로도 바람이 차가와지니 물까지도 차가운 느낌
이제 찬물 샤워는 힘들까나요 ㅎ
겨울에도 찬물 샤워 한다는 분도 있었긴 하지만 ㅎ
여름에도 좀처럼 찬물 샤워는 아니하는지라 ㅋ
그래서 잠도 기절각으로 숙면을 취하는지도 모를 ㅎㅎ
무튼 벌써 물이 차가와지기 시작하니
이번 가을은 정말 빠르게 깊어지는구나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 ㅎ
어제 그 난리가 났었는데 오늘도 결국 또 정신을 못차리고 ㅋ
배그 아시아 한국대표 선발전이 18일 오늘부터인데
어제가 18일이라고 착각을 했던 순간이었는지 ㅋ 어제부터라고
무튼 다나와 이스포츠팀의 한국대표 선발을 기원해 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