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5만원권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시중에는 신사임당(5만원권)을 찾아보기
어려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군요.
시중은행조차 발행 중단을 언급할 만큼 심해진 5만원권 실종 사태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요.
지난해까지 60%가 다시 한은 금고로 돌아오던 것(환수율ㆍ발행액 대비 환수액 비율)이 지난달엔
29.6%로 뚝 떨어졌으며 발행된 5만원권 10장 중 7장은 어딘가 숨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한은이 5만원권 발행을 중단한 것은 사실이 아니며 올 들어 8개월간 5만원권 발행액(16조
5,827억원)은 작년 같은 기간(16조3,211억원)보다 오히려 많았다고 합니다.
저금리로 고액권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금 부담 우려가 커지면서 탈세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는군요.
또한 도박 등 어둠의 세계로 흘러 들어간 5만원권이 은행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며 간간이 논이나 밭은 파고 5만원권을 묻어두는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숨겨둔 것이 많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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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53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