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삼색꼬치전 준비를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하긴 그냥 준비된 재료 이쑤시개에 꼽는 것 밖에 없긴 하니까요.
예전엔 고기전(동그랑땡)까지 다 만드느라 시간이 좀 걸렸었나 봅니다.
전 부치는 건 동태전, 고기전과 함께 내일 점심 먹고 할 예정입니다.
이제 추석 연휴까지 남은 시간이 딱 한 시간이네요.
어디 안 가시는 분들은 너무 늦게 주무시지 말고 가시는 분들은 부디 가시는 길 많이 막히지 않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