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늘 업무량이 많아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다가
퇴근하고 저녁먹고 뉴스좀보면서 수다떨다가 취침
오늘 화요일은 뭐 그다지 급한일이 없어서
오전에는 다른부서가서 입사동기랑 수다좀 떨다가
점심먹고 오후에는 뭐 살게있어서
쇼핑몰 둘러보고 이것저것비교해보고
장바구니에 넣고
퇴근 그런데 운전하면서 오는데 자꾸 눈꺼풀이 내려옴
저녁먹고난뒤 지금도 비몽사몽 졸리네요
한것도 없는데 더 피곤하네요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져서 몸이 적응한다고 피곤한것 같은데
어제는 그렇게 일이많아도 팔팔하게 퇴근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