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이 모씨는 최근 서울 지역 중소형 아파트 계약 일자를 예정보다 앞당겨 26일까지 마치기로 했으며 세무사와 상담한 결과 부모님이 마련해주신 전세자금도 증여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으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이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3억원도 안되는 중저가 주택으로까지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대상이 확대되면서 예비 주택 매수자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군요
규제지역이라면 1~2억원짜리 빌라를 사더라도 최대 15종의 서류를 챙겨야 한다고 합니다.
반면 10억~20억원짜리 전세를 얻으면 자금 출처를 묻지 않는 세상이라며 1억원짜리 집을 사면
죄인이며 적폐고 10억원 고가 전세면 무주택 서민 취급하는 세상이라고 한탄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돌아가는 형국이 참으로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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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679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