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꼭 누가 당번이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면 되는거니까요.
입 짧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럼 버려?' 이런 생각이 이 운동에 뛰어들게 하더군요.
볶아먹고 에어프라이어에 튀겨먹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고 물 말아서 먹고...
예전엔 먹기위해 살았다면 이젠 살기위해 먹습니다.
또 좋은 방법으로는 지인들에게 '밥먹지말고 술도 한잔 할 생각으로 와라' 그러면 됩니다.
지나가는 초딩 붙잡고 '이거 다 줄테니까 집에 가서 먹어' 그럴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