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의 한 유치원 교사가 교사와 원아 급식에 모기기피제와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 있는
액체를 넣은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는 현재 박모 교사의 아동학대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며 해당 교사는 약통에 알 수 없는 이물질을 11월 11일 수요일 6세반 아이들 국에 넣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해당 교사는 다른 교사들에게도 같은 행동을 한 행위가 여러 번 포착되었으며 현재 11월 11일 해당급식을 먹은 6세 아이들의 학부모는 물론이고 5세와 7세 또한 분노와 초조한 마음으로 이물질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분석한 결과 약통 속 액체 성분에서 모기 기피제와 계면활성제 성분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세제나 농약에 쓰이는 계면활성제는 기름과 물이 잘 섞이게 해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는 티스푼 1개 정도 양의 계면활성제를 먹으면 47%가 저혈압 증상을 보였고 의식 소실과 호흡
부전, 신장기능손상, 부정맥 등 심각한 합병증까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는군요.
도대체 이런 짓을 한 이유가 뭘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8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