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쁘고 친구도 바빠서 연락만 가끔하다가
새해도 되었고 오랜만에 만나고 싶어서 연락을 하니
마침 시간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 먹고 나오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길어지다보니 저녁먹을 시간이 가까워지더라구요...
집에 조명이 좀 어두워서 전처적으로 전등을 다 켜놓으니
계속 밝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하다 왔네요~
저녁도 먹고 가라고 하는데
그건 좀 미안하기도 해서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고 왓네요~
덕분에 차가 많이 막히는 시간에 집에 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