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 번호로 자꾸 택배를 주문하더라구요
것도 하필 해외배송 ㅋㅋㅋ
이거때문에 택배기사분이랑 택배사한테 통화 엄청했어요.
이게 몇달에 거쳐 생긴 일이거든요
이번엔 택배사에 정말 화를 많이 냈어요.
결국 해결할 방법을 찾아주더군요.
이렇게 화내고 화 안내고의 차이가 큰가 싶어요.
당사자와도 통화를 했는데 이 사람은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전에 제가 택배기사랑 택배사에 전해들은 이야기가 있기에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일단 통화한 사람도 당사자가 아니고
제 번호가 다른 사람 번호인줄 알고 썼다고 하는데
전화번호 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사이면서
어떻게 택배 주문할 때 그 사람 번호를 쓰는건지...
별의별 사람들 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