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배를 보낼일이 있어서 우체국을 갔다가 무인기로 주소를 뽑아서 붙였는데
우체국 직원분이 검색을 하더니 주소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분명히 무인기에서 주소를
확인하고 드렸는데 이상하다 싶었지만 아니라니 알려드리고 영수증을 받고 확인하니
주소가 이상해서 이번에는 주소가 적인 핸드폰을 드리고 확인을 시켜드리니 글씨를
확대해 보시고는 제대로 수정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와서 아차 주소 붙인것 까지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한번에 제대로 일처리하면 좋으련만 또 직원분에게 주소 붙인거
확인시켜 달라고 부탁해서 확인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여러번 부탁하면 짜증나실텐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다행이더라구요 그러고 늦었다고 약간의 싫은 소리 듣고 일을
끝내고 집에 들어와서 DPG 둘러보다 마무리를 하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