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주택가 사거리 골목길이라 평소에도 사람과 반려견들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어른들 모시고 점심 먹으로 갔다 들어오니 어느 차가 명절에 모인 쓰레기 상자를 쳐서
온통 주차장 사방으로 튀었는데도 하나도 안 치우고 그냥 방치한채 가버렸더군요.
집에서 위생봉투 갖고 와 치우긴 했는데 영 기분은 별로네요.
집에 CCTV는 있는데 명절에 다른 곳에 방문하면서 이런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보다 줄었지만 아무데나 맘대로 주차하는 일은 전보다 줄었지만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