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19000원짜리 기프티콘을 사고 싶어서 중고나라에 구매글 올렸더니
밤에 문자가 왔는데 사기꾼한테 문자가 오네요.
사기꾼한테 직접적으로 문자가 오는 경우는 처음 겪어봐요.
더치트 검색하니 3개월간 430만원 가량의 피해액이 신고되어 있네요.
신고 안 한 분들도 분명 있을 테니 실제는 더 많은 금액을 사기쳤겠죠.
계좌로는 20만원 가량 사기를 쳤네요.
사기 쳤던 계좌는 묶이기 때문에 번호는 그대로여도 계좌는 수시로 바꿔야 했을 것 같아요.
지금 다시 보니 계좌 은행도 잘 이용하지 않는 KB증권이네요.
보통 카뱅이나 토스, 국민은행 정도를 많이 이용하지 KB증권과 같은 계좌는 잘 이용하지 않죠.
역시 거래할 땐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