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는 하늘가에 바람은 칼날처럼 매섭게 쳤던 시간이네요.
매월 첫 시작은 처리 해야하는게 많네요.
적금부터 회비 같은거랑 세금.....
농협이 주거래하는 은행이라서
아침에 불어오는 바람이 맞바람이 부니까 꽤 추웠네요.
적금 만기이일이 7일인데 그날 다시 만든다면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바로 하나 만들었네요.
그냥 적금 만기 되면 그대로 다시 하나 만드는 습관이다보니
손에 들어오는 돈은 없네요.
다시 버스를 타고서 시내까지는 아니지만 시내 근처까지 갔네요.
문화누리카드에 국가가 지원해준 금액이 12월 말까지라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 서점에가서 포인트로 적립 했네요.
서점에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기에....
볼 만한 책을 찾아 보았는데... 그냥 적립만 하고 왔네요.
추리나 판타지를 좋아하는데 신작으로 나온 건 아니 보여서...
밖에서 부는 바람이 너무나 힘든 시간....
오늘도 하루 한 끼...
이제 잡을 해서 저녁을 먹을까 합니다.
따뜻하게 보낸 12월의 첫 하루였다면 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