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때문에 곳통받다가 흉기들고 2층에 올라갔다가 아무래도 흉기는 아닌듯해서 흉기는 내려놓고 언쟁벌였다가 재판까지 받게 되었나본데 이런저런 점을 참작해서 재판부에서 무죄로 선고했나보네요. 요새 공동주거형태의 주택이 워낙 많다보니 층간소음은 피할려야 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 마땅히 좋은 최선의 해결책이 없다는 점이 암울한듯 하네요.
그런 저런 의미에서 단독주택에 살고 싶은데 돈이 엄써서 단독주택에 못사는게 안타깝네요. 단독주택에 살면 음악도 크게 들을 수 있고, 마당이 있으면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을 수도 있고 밭도 잇으면 농작물도 심을 수 있고 참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