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설쳤습니다
깨어 난 시간입니다
제대로 잠을 설쳤네요
주말엔 루틴 아니 습관이 들어서 그런지 9시까진 기절상태로 있는 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아는 사람 번호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 번호였습니다
긴급안전문자의 경우야 안전에 관한 거니까 그냥저냥 피곤해도 참고 넘겼는 데 새벽에 그것도 6시에 두번이나 오니까 빡치네요
내가 전화 걸어 볼까 싶었는 데 혹시 보이스 피싱 아닐까 싶어서 참았습니다
변조기 발견되었다고 하던데 중국발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전번을 확 공개하기도 그런게 누군가 그 번호 받아서 사용하게 되면 개인 정보 영역이라 쉽사리 공개를 못하겠네요
검색해 봐도 알 수가 없습니다.
컨디션 안 좋은 데 안 그래도 주말 컨디션은 개박살 났습니다 ㅋㅋㅋ
육두 문자 날리고 싶은 거 꾹 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