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아침 찬기운에도 불구하고
한낮으로는 쨍쨍 햇살이 돌아오며
기온이 훌쩍 뛰었는지
땀이 돌아오고 비염도 같이.... 참 반갑지 않다 ^^
무튼 온화한 한낮 분위기는
추위가 잠시 쉬는 초겨울이나 늦가을 함낮 분위기가 아니라
추위가 누그러드는 한낮 분위기인 것이
꼭 봄 분위기같은 한낮!!
그래서인가 민들레들이 또 홀씨를 쭉쭉 밀어올리는군요^^
주말이라 그런가 날이 풀려서 그런가
또 많이들 떠나는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중.... 부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