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 부근에 잠깐 갔다 왔는데 지하철에서 내리니 출구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가
모금활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아주머니 한분이 종을 치며 모금을 하시더군요.
지나가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기부하고 왔네요.
특히 올해는 수출도,내수도 사람들 주머니 사정도 모두 어려운 한해라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온정의 손길이 더욱 가길 바라며 연말이 가까워졌음을 새삼 느끼네요.
날이 많이 풀렸지만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퇴근시간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