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햇살도 있고
조금은 따뜻함이 느껴지는하루였고
밤공기도 어제하고는 다르게
시원함이 느껴지는것같아서
산책다녀왔는데 약간 바람도 부는대도
전혀 춥지가 않았네요
어제는 밤에 잠시 마트다녀왔는데
손발이 다 시리도록 추웠는데 ㅎㅎ
하루사이에 이렇게 다르다는것도
신기합니다
겨울에 많이 적응했다고 하지만
손발이 시린날과 안그런날이
분명하게 차이가 느껴집니다
내일모레가 대설인데
다시 부산에도 눈이 올련지
너무 일찍 부산에 첫눈이 내리고
쌓여서 기분은 겨울이 한참 지나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감기환자들이 주위에 많은것보니
겨울은 겨울입니다
감기조심들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