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온도가 덜 떨어지는 시기가 왔나보네요. 오후에도 생각보다 따뜻하다는 느낑이 들었는데 저녁때에도 그렇게 춥다는 느낌은 안 드는 편이었네요. 오랜만에 저녁때 공원 산책을 하러 나갔었는데 야외 전광판의 온도 표시는 10.1도를 가리키고 잇었네요.
영상 10도 정도면 겨울치고는 덜 추운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12월이 되었다고 공원 두편에서 쿠리스마수 트리를 만들어놨네요. 지난 겨울에는 한군데만 갖다놓더니 이번 겨울엔 두군데나 트리 장식을 갖다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