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가려고 했는데 신랑차에 차키가 있어서 못갔어요. 오전에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었어요.
오후에 둘째가 마치고 나서 소아과가서 예방접종 하고 왔어요. 저녁에 샤워는 안하고 머리 감기고
세수랑 손발만 씻겨줬어요.
저녁에 사준 책을 보고 문제를 풀었는데 하루에 8개 한다고 하더니 끝나고 나서 별표를 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아래에 별표한게 둘째가 그린거고 위에는 신랑이 그려줬어요.
요건 반복되는걸 보고 색칠했는데 바지는 원하는색으로 칠해줬어요. 매일 하는 모습이 기특해
보이네요.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