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나가서 지금에야 집에 왔네요.
오전에 양파랑 마늘 부직포 덮는 작업을 했네요.
첨에 6명이서 했는데 한 분은 일이 있어서 11시쯤 한 분이 빠진....
부작포 덮으면 바람에 안 날리게끔 철 핀을 꽂아야 하는....
영하권이라서 땅이 얼어서 잘 들어가지 않았던...
다 따로 있어서 논이 두군데 밭이 3군데... 총 5군데를 해야 했네요.
오후 5시쯤에 다 끝내기는 했네요.
전 팔이랑 발이 좀 아파서 좀 힘들었던....
지금은 허리도 아프네요.
베트남 남자 두명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 끝내는 시간이 오후 5시라서
겨우 그렇게 마무리를 했네요.
내일은 침 맞으러 가야 하는데.... 갈 수 있겠죠.
새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 같은 구름이네요.
노을이 지는 모습을 살짝~
낮에는 비가 아니오고 지금은 비가 내리네요.
피곤함을 어찌 풀어낼지는 그냥 누으면 잠에 빠질 것 같네요.
즐거움이 있었던 날이었다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