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여신귬융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제휴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신규 고객 유입 효과가 초반에만 반짝 4~5개월 지속되었을뿐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것이 수익성을 담보하지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도입 후 신규 고객 유입이 도입 직후인 3월 20만3천명을 기록했지만, 이후 4월 16만6천명, 5월 14만5천명으로 감소한 후 7월 들어 12만명을 기록하며 원상회복되었다고 하네요.
애플 효과를 상당히 기대했겠지만 현실은 그 기대데로만은 아니었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