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22분 쯤 도착하는 버스를 타고서 시내를 갔네요.
오늘은 장날이라서 어르신들이 좀 많았던 버스....
30분은 버스가 달려야 시내에 도착하는 ....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다보니 추웠던....
거리에 시장에 물건들은 오늘도 많았던...
귤, 고등어, 오징어, 동태, 젓갈, 송기떡, 만두, 갈치, 과일들 등등....
한의원에 가서 몇일간 못 갔더니 피로감이 마구마구 왔던 거 같네요.
찜질을 하고 나서 침을... 오른 새ㄲ ㅣ( 금지어라서) 발가락이 감각이 없어서 그기도 침을...
왼가슴에 잠들고나면 땀이 흐른다고 했었네요.
그건 헛땀이라고 하더라구요. 심장이 제대로 해주지를 못한거라면서...
치료 다 하고 나와서 치료비를 완납 했네요.
그리고는 약을 주시더라구요.
자주 가서 그런지 서비스라고 하면서...
원래를 비용을 주고 구입 해야하는데...
한의사 원장님은 여자분이시고 앞에 접수처 및 침 놓을때 도움 주시는 분
남자분인데 그 외엔 없는...
그래서 인지 가면 제가 갈땐 언제나 바로 치료를 하네요.
오늘은 불침을 맞았는데 약하게 심장부분에 했네요.
다음엔 좀 강하게 할거라고 하시네요.
치료 끝내고 장날 구경 좀 했네요.
뻥튀기에 요즘은 밤 보다는 쌀 뻥튀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쌀강정을 할 때가 가까워져서인지....
식자재 마트가서 호빵 두개랑 자몽차, 쫀드기 랑 좀 챙겼네요.
하루 종일 바람이 불었던 날이라서 지금도 많이 피곤함이 있네요.
하루 쉬었다가 토요일쯤에 다시 침 맞으러 갈까 하네요.
즐거움이 있었던 하루를 보내셨다면 하네요.
대설인 오늘도 그렇게 저물어 갑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