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튜브가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의 월 구독료를 기존 10,450원에서 14,900원으로 한번에 43%를 인상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도 8,690원에서 11,990원으로 38% 인상했습니다.
신규 가입 고객은 이 금액으로 가입을 해야하고, 기존 고객의 경우는 한국 유튜브측이 가격 인상을 공지한 12월 8일부터 30일 이후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 받게 된다는군요.
만약 인상된 가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의 경우 '동의' 표시에 동의하시지 않으면 되는데 대신 그러면 자동으로 서비스는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2020년 9우러 이전 구독을 시작하신 장기 회원의 경우는 2024년 4월 결제일 전까지 인상이 일시 유예된다고 하는군요.
넷플과 디즈니에 이어 유튜브도 결국 가격 인상 대열에 가담을 하네요. 근데 한번에 올리는 인상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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