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조금 쌀쌀 했지만....
정오를 지나서는 햇살속에서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 왔던 금요일
적금 만기일이 7일인 어제라서 오늘 가는 길에 사진 한 컷~
농협에 도착해서 적금 타고...
다시 통장에 고이 넣었네요.
이자는 세금 떼고 별로 안되는 1년짜리 적금이었네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아니해서 걷기는 조금 불편했네요.
한의원에서 준 약인 환을 다른 분에게 주려고 가져간....
손가락은 어느 정도 감각이 돌아오기는 했네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유자청을 구매 했네요.
가격이 9천냥.... 1Kg짜리... 비싸네요.
그분은 서서 일을 하다 보니 저보다 더 필요할 거 같아서
환을 주고 나와서 바람 부는 거리를 걸어서 내려왔네요.
지금 유자청을 끓인 물에 살포시 타서 한 잔 중이네요.
이상한 겨울을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