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늦게 마감 시간전에 검수요청서 꾸며서 마지막 남은 산출물 하나랑 함께 접수함으로써 올해 수행했던 2개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사업 종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길었던 장정에 최근 연이어 이어졌던 주말 반납 모드에 일줄에 몇일씩의 야간 작업과 집에 못들어감 모드를 모두 끝내게 되었네요.
드디어 공식적으로 끝!
다른 요청 사항들이 있어서 그것도 처리해주어야 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로는 끝이 났으니 뭐 오늘 남은 시간부터 주말과 휴일은 무조건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 예정입니다.
나머진 일단 이번 주말은 제끼고 담주에 해주기로 ...
이제부터 불금을 즐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