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2014년의 명량, 2022년의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김한민 감독의 이른바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입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날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일본으로 철군하려는 일본군을 그대로 돌려 보내지 않고 섬멸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김한민 감독 작품으로 배우 김윤석님께서 이순신 장군역을 맞으셨고,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균,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배우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배우 안성기님께서 특별 출연을하시기도 했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D와 4D, IMAX, ScreenX 등으로 개봉이 됩니다.
아마도 이 작품이 현재 독보적인 1위인 '서울의 봄'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이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