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수출이 현대차와 기아를 합쳐서 올해 한해 수출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올해 10월까지 양사의 누적 수출 수량이 현대차가 94만5,062대이고 기아가 86만7,136대여서 양사 합산 올 10월까지의 누적 수출 수량은 총 181만2,198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은 11월과 12월의 양사 수출 실적을 합치면 2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네요.
이는 2016년 이후 7년만의 양사 합산 수출 물량 200만대 돌파 기록이라고 하니 올해 확실한 회복을 했는다 봅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