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근무도 힘든데.. 하필 퇴근 시간대에 갑자기 일 생겨서 으으..
저녁도 못 먹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 10시 30분..
집에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뭐 시켜 먹을려다가 시간도 너무 늦어서
대충 떼우고 씻고 나니 자정이 넘었네요.
원래 오늘 퇴근 하면 컴퓨터 정리 좀 하고 내일 수랭도 설치 할려고 헀었는데..
이거 피곤해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
생각지 못한 일이 생겨서 일정이 꼬여 버렸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부실한 저녁 매꿀겸 야식 하나 먹으면서 영화나 한편 봐야 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