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용소방대 기념일이라서 참석을 했었네요.
오전 11시 50분에 시작을 했기에 점심 시간이 지난 후에야 끝을 맺은....
각 대에서 상도 받는 일정도 있기에....
이번에는 후배가 소방서장 상을 받았네요.
작년에는 소방서에서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점심까지 그기서 뷔폐식으로 했었는데....
올해는 아니네요.
행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중국집 가서 대장이랑 후배랑 같이 간짜장으로 해결 했네요.
저는 보통으로... 오랜만에 먹는 경우라서....
그렇게 점심 먹고 후배는 개인적인 일을 보기 위해서 목적지에 내려주고
대장이랑 저는 바로 집으로 향했네요.
대장이 중학교 동기라서...
간단하게 둘이서 약주 한 잔하고 저는 걸어서 내려 왔네요.
햇살은 있지만 여전히 차가움이 머금은 추운 날이었네요.
지금 시간에 밖은 더 추워졌네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