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또 낮기온이 훌쩍 오르면서
체감상 일교차가 훅 벌어진 날
바람에 실렸던 시린 기운도 빠지고
바람은 다시 한결 부드러워진 것이
다시 깊은 봄속으로 훅 들어오니
몸이 적응할 새도 없이 계절이 바뀌는 느낌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기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마스크 착용은 않은
그래도 난 괜찮아로 일 년 내내 마스크 착용 보람을
이렇게 느껴보는군요
사실 조금씩 불현해지기 시작했던 마스크였는데 ^^
무튼 한동안은 감기 조심해야겠군요
오늘이 춘분이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