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숙소라 아침에 뷰는 좋았지만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네요.
아침을 먹으러 갔는데 전날 저녁을 먹은 식당 바로 근처더군요. 한식뷔페랑 단품이 있었는데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은 이미 그릇챙기고 있어서 정식으로 먹었네요.
커피 마시면서 케이블카 타러 갔네요.
탑승하러 올라가니 수달이랑 같이 모형이 있던구요.
아내는 무서워하는데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탈로 타고 갔네요.
주변을 둘러 볼 수 있게 잘 꾸며져 있었네요.
간절하게 로또 1등 소원을 나무 소원판에 적고 걸어놓고 왔네요.
다시 케이블카타고 돌아와서 간식을 먹었는데 대게앤칩은 맛이 실망스러웠네요.
원래 성류굴 계획하면서 간건데 일요일에 갔네요.
나와서 첫째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네요.
오백빵도 사먹었는데 피자맛인데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점심은 국수집에 갔었는데 오후 2시에 재료소진으로 영업 종료라 근처에 김밥집에서 먹었는데
로제떡볶이 첫째가 먹겠다고해서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돈까스는 아이들이 잘 먹었고 제육덮밥도 성공했네요.
카페인 충전을 위해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샀네요.
토요일에 로또를 샀는데 만원 샀는데 15000원 당첨이 되서 5천원짜리 다시 로또로 교환했네요.
저녁은 집근처에서 삼겹살, 소갈비랑 된장찌개랑 밥으로 마무리했었네요. 힘들땐 역시 고기죠.
고생한 차에 주유를 해줬네요.
휘발유 가격이 다행히 1500원대로 진입했네요.
집에서 생일이라 불한번 키고 아이들이랑 일찍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