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일어나서 움직여야 하는데 어제 오늘은 자꾸 잠만 오고
움직이기 힘든 하루인거 같네요. 잠만 계속자니 더 일어나기
힘들게 만드는거 같아서 억지로라도 일어나서 본체 파워 버튼을
누르고 다나와 자게를 잠시 둘러보고 있네요. 내일은 형수님하고
조카도 데리고 삼우제도 다녀와야 하는데 잠시 다나와 둘러보다가
세차도 좀 하고 와야 될 거 같습니다. 잠결에 추위가 느껴지고 자꾸
바람 소리가 들리던데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나 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