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 삼우제가 있어서 수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운전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제가 다녀왔네요.
가는 길에는 분명 날씨가 맑았는데 전부 다 하고 내려와서 차에 시동을
걸으니 눈이 오다가 비가 오다가 갑자기 맑아지다가 다시 반복을 하면서
이상한 날씨 경험을 한 하루네요. 뭔가 이제 다 했구나라는 안도감 때문인지
집에 도착하니 잠이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잠시 다나와 둘러보다가 잠을
좀 자야 될 거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