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의독립100주년을 기념해서
선물을 한걸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미국에 줄려고 만든게 아니였습니다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는
이집트 수에즈운하 입구에 세울 등대를
만들고자 했는데
그는 이집트 농민여성을 모델로 만든 동상에
"아시아에 빛을 가져다주는 이집트"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를 이집트에 선물하고자 했는데
하지만 이집트는 은하를 짓는라 재정난을 겪었기에
동상의 유지비용을 충당할수 없었고
결국은 이집트가 거부하면서 이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상을 그냥 버릴수 없었던 바르톨디는
동상에 독립선언서를 추가해서
미국독립100주년을 기념하는 조각상으로
재활용하게된것입니다
자유의여신상이 햇불을 들고있는 이유도
동상을 등대로 활용하려고 만들었기때문입니다
원래했던 계획대로 되었다면
이집트 피라미드와 수에즈운하의등대동상으로
우리가 지금알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의 랜드마크인
자유의여신상을 우리가 볼수없었을수도 있네요
그럼 파리의 에펠탑도 못보는건가 ???
과거에 진행되던일들이 조금만 방향이 바뀐다면
현재가 우리가 알고있는것이 아닌 전혀 다른걸
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