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하는 사람 본 후 까먹고 있다가 관리사무실에 전화했더니만
금연아파트가 아니라서 아파트에 어디에서나 흡연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오래된 아파트를 가나 신규 아파트를 가나 요즘은 죄다 흡연 구역이 따로 있거늘...
특히나 지하주차장 같이 밀폐된 곳이나 어린이 놀이터, 화단 등에서는 상식선에서도
아니 금연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안 펴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제가 사는 아파트는 과거에 존재하는 곳 마냥 그러네요.;;;
이런건 계속 민원 넣어서 흡연구역이나 또는 일부 금연구역을 지정하는게 맞지 않냐며 계속 전화를 하면 좀 개선이 될까요?